Wednesday, 30 June 2010

France


Bourgongne...Ameugny, Cluny and Cormatin
영어로는 '버건디'라고 하는 프랑스의 지방이다.
자유시간에 위의 세 마을을  방문했다. Taize도 버건디에 위치해 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시골을 좋아한다.
많이 둘러보지 못 했지만 우선은 산이 있어서 좋고,
와인이 많아서 더 좋다! ㅎㅎㅎ
운전면허를 따고 차를 뽑으면 시골을 자주 갈 거 같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거의 환상의 날씨였다.
35도에 영국에서 느끼지 못 하는 맑고 높은 하늘이 너무 좋았다. 

Ameugny
Taize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에 거리에 있다. 
가족들과 침묵을 하는 이들의 숙소가 위치해 있기도 하다.


















가는 길에 있던 vineyard....
그리고 그녀들....Georgi, Christine, Kara....



























































Cluny
점심 설거지를 하고 나니 버스를 놓쳐버렸다. 
그래서 Ellie & Christine과 함께 히치하이크를 해서 Cluny에 갔다. 
고마운 사람들이 있더군! Taize에서 차로 15분 정도에 위치해 있다.



































































....Christine & Ellie....
비티간 제국이 로마로 이동하기 전에 이곳에
유럽에서 가장 큰 사원 (Abbey)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 교황의 성도 있었다고 한다. 
위와 아래 사진이 그 흔적들이다. 
프랑스 혁명 때 거의 파괴되고, 재건을 할  수 
없었던 이유는 프랑스인들이  사원의 돌들을
주어다가 집을 지어버렸다고 한다!








































교황의 성이다.

Cormatin
작은 마을인데 여기는 Chateau de Cormatin (꼬모통 성)만 갔다. 
성인표를 달라고 했는데  불어를 못 하는 관계로
26살이하의 가격으로 표를 사는 영광!동안 동안!!!ㅎㅎㅎ
성의 내부는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성 주변의 연못과
정원이 참 아름다웠다.






















  





















  





































































앉아 있는 척만 하고 있다! Ellie야 빨리 찍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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