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30 July 2010

My Birthday Wine!


A birthday wine from Taize




내 생일도 지났고 와인도 다 마셨다. 
하지만 추억의 와인이고 
너무도 맛나서 기록에 남기고자 올린다. 

Taize에서 만난 친구들이 근처 vineyard에서 
사서 몰래 들고 들어와서 생일 선물로 주었다. 
(Taize에 술 반입이 안 됨. 사무실에 맡겨야 함)
나도 며칠 후에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그 vineyard을 
발견하고 와인 두병을 더 사고, goat cheese도 샀다. 
시음으로 3잔을 연겨퍼 마시고 치즈 시식하고 
참  인생이 힘들지??!!! 
침묵 수행을 하시던 어느 신부님과의 만남도 기억 난다.  
처음 보는 사람과 그 짧은 시간에 
그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게 놀랍고
주님의 임재하심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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