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간 후 나의 책상
사실 어제가 회사 복귀 첫날이었다.
시차때문에 저녁 먹고 골아 떨어지는 바람에 글을
못 올렸다. 그러고 새벽에 일어났다.
영국으로 돌아올 때의 시차적응은 초저녁에
졸리고 새벽에 깨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평상시와 달리 아침 일찍 출근을 했다.
반갑에 맞이해주는 동료들과 휴가 얘기들을
나누고 차를 만들어 와서 책상에 앉고
큰 쉼호습을 한 후에 전화 메세지부터 확인을 했다.
16개...괜찮군...
전화 메세지 괜련 업무를 마치니 아침이 다 지나갔다.
오전 내내 컴퓨터가 말썽이어서 신고하고 기다리는
중이어 멜을 확인 할 수 없어서 한편으로 좋았다!
점심 후에도 컴퓨터가 해결이 안 되서 빈 동료의 컴퓨터로
로그인을 했는데 알고 싶지 않은 양의 멜이 기다리고 있었다.
쩝....................................쩝
최근날짜부터 정리를 해서 쓰는데 아직도 11월 달이다.
낼, 교육이군, 수요일에 가서 마저 정리해야지.
마치 내가 돌아오는 걸 안 듯...전화 받느라고
좀 바빴지만 그래도 괜찮은 하루였다.
회사 복귀는 하지 않고 더 긴 휴가도 아주 환영이다!
나의 변신이 히트를 친듯 싶다.
좋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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