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8 February 2010

Grey London

 
요즘 런던은 정말 우중충하다. 
언제는 그렇지 않았나 싶지만 어제 해가 잠시 뜨고
계속해서 기대하지 않은 눈이 오지를 않나
몇 날 며칠 비만 오지를 않나.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왔다. 
기분마저 우중충해져 버리는 것만 같다. 

내 사무실 책상 옆 창문 밖의 관경...
정말 우중충하다. 보이는 건물은 임대주택인데 
곧(?!) 재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마도 호화로운 주택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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