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ille du Regiement
우연한 기회로 보게된 오페라...
영어로는 'The Daughter of the Regiment'
이태리어인 줄 알았는데 불어였다.
물론 자막이 있었지!
물론 자막이 있었지!
작곡가는 이태리인 Gaetano Donizetti 라더군.
정말 위트있고 경쾌한 코메디였다.
게다가 여주인공, 사진에 똥그란 입을 한 그녀인데
연기도 참 잘 했지만 소름이 돋게 노래를 잘 불렀다.
정말 위트있고 경쾌한 코메디였다.
게다가 여주인공, 사진에 똥그란 입을 한 그녀인데
연기도 참 잘 했지만 소름이 돋게 노래를 잘 불렀다.
정말 오랜만에 ROH에 갔다. 동생이 놀러왔을 때
파라오의 딸 발레를 본 것이 마지막인 듯....2006?!
오페라에 관심은 있었는데 선듯 접하기가 어려웠지만
이렇게 재밌는 것부터 보면 될거 같다.
함께 간 친구들은 워낙히 오페라 광들이라서 거의
모든 음악을 줄줄 꾀고 있다!
남자주인공이 음감이 좀 떨어진다고 지적을 하더군...!
다음 오페라는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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