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9 May 2010

Young Carers

오늘 Mildmay Hospital에서 퇴원하는 서비스 이용자가
있어서 어제까지 초정절으로 바빴다.
게다가 어제의 마약 case 그리고 다음주에 퇴원하는 또
다른 서비스 이용자의 보호자가 자신이 원하는 시설로 퇴원을
시켜주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는 협박 아닌 협박에
요즘 정신이 없다.

한 달전에 오늘 참석한 Young Carers Awareness라는 교육 신청을
해둔 상태라서 바쁜 일정을 무릅쓰고 갔다.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물론 일 모바일로  전화가 와서 일의 연장선이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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