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9 May 2010

Spitalfields Market & Brick Lane

일요장이어서 오늘은 stall이 다 비어있지만 
일요일이면 다양한 Stall들이 이곳을 가득 매운다. 

아래는 시장 주변의 모습들...
 이런 독립적인 상점들이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으면 좋겠다. 
대형 수퍼마켓들로 지역 사회의 작은 상인들이 
살아남기가 점점 어려운 시기다.

Brick Lane

굉장히 오랜만에 East London에 놀러갔다. 
Spitalfields Market 주변의 변한 모습을 보겠다는 
친구랑 함께 나들이를 나섰다. 
날씨는 역시나 갈피를 못 잡으며 이랬다 저랬다였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Goldsmiths College에서의 
독특함과 자유로움이 느껴졌다.
Vintage, Alternatives, Creativity
예전에 열심히 Clubing을 했던 기억들도 새록새록....:)
참! 말로만 듣던 Blue Moon이라는 맥주를 찾았다.
Pub은 기억이 안 난다....이런!
대충 Brick Lane 근처에서는 찾을 수 있을 거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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