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irthday wine from Taize |
내 생일도 지났고 와인도 다 마셨다.
하지만 추억의 와인이고
너무도 맛나서 기록에 남기고자 올린다.
Taize에서 만난 친구들이 근처 vineyard에서
사서 몰래 들고 들어와서 생일 선물로 주었다.
(Taize에 술 반입이 안 됨. 사무실에 맡겨야 함)
나도 며칠 후에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그 vineyard을
발견하고 와인 두병을 더 사고, goat cheese도 샀다.
시음으로 3잔을 연겨퍼 마시고 치즈 시식하고
참 인생이 힘들지??!!!
침묵 수행을 하시던 어느 신부님과의 만남도 기억 난다.
처음 보는 사람과 그 짧은 시간에
그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게 놀랍고
주님의 임재하심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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