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선은 나의 자전거 출근 노선이다.
하늘색과 노랜색은 자전거 추전 도로들
자전거 전용도로의 표시와 자전거 도로표지판
그리고 나의 에마와 나!
그리고 나의 에마와 나!
출근길에 전경들...빈부의 격차가 느껴진다.
위의 사진들은 중산층의 주택들
바로 위 사진은 영구임대 주택단지
(Council Flat or Social Housing)의 모습들
자전거를 타면서 찍었더니 흔들렸다.
앞의 건물이 회사 건물이다.
가까이서 보면 간의 건축물 같다...
(좀 일찍 출근했더니 해가 뜨고 있어서 사진들이
역광을 받아서 어둡네...나름대로 분위기 있음?!)
사무실에 도착하고 한장!
헬멧에 머리가 눌려버렸다.
나의 화분이 한 배경을 맡고 있군.
어떤 하루가 기다릴지 모르는 저 표정...
하지만 괜찮은 하루였다. 새롭게 기관에 배치가 된
중풍인 아저씨를 만나고 왔다. 언어 마비가 왔었는데
지난 2달간 많이 회복한 모습를 보고 굉장히
기뻤다. 그분의 누나도 기관에 만족하다면서
고맙다는 말을 하더군...이런 날도 있다!
매일 고민만 들어주고 힘들게 하는
서비스 이용자들만 있지는 않다.
그래서 미소 지으며 일할 수 있다!
퇴근하고 방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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